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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오미자는 산골짜기
암반지대에 서식하는
덩굴성 식물 오미자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라고 합니다.
맛은 단맛, 쓴맛, 신맛, 매운맛, 짠맛
다섯가지 맛이 나서
오미자 라고 합니다.
6~7월에 열매가 열리고
차, 술, 화채, 과자, 절편으로
주로 이용합니다.
오미자의 성질은
따뜻한 성질이며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 효능
[ 간건강 ]
오미자는 간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독성물질로부터 간을 보호하고
배출하도록 도와줍니다.
간염환자의 76%가 오미자로
효과를 보았다는 통계가 있고
예로부터 간 질환에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 피부미용 ]
오미자는 피부의 활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항염증, 항산화제의 효과가 있어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효과적입니다.
[ 뇌 기능 ]
오미자는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여
ADHD를 앓고 있는
성인들에게 좋고
자주 섭취하면
기억력 향상에도
좋다고 합니다.
[ 갱년기 ]
오미자는 호르몬 균형을
유지시켜주고
폐경기와 심혈관 질환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 면역력 ]
오미자는 면역체계를
향상시켜 줍니다.
면역력이 약해져서
각종 세균이 감염되는것을
예방해줍니다.
[ 암 예방 ]
오미자에 함유된 쉬잔드린C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비타민C나 E보다 더
항산화 효과가 강하여
여러 암을 예방합니다.
[ 혈액순환 ]
오미자를 매일 복용하면
혈액순환이 약 9%
개선된다고 합니다.
혈관평활근을 이완하고
혈류를 증가시켜서
심혈관계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 정력강화 ]
오미자는 혈관을 팽창시키고
혈액순환을 좋게하여서
남성들의 발기부전 치료에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오미자 부작용
오미자의 부작용으로
신맛이 강하여 과다 섭취시
속쓰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고
위염,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은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열의 증상이 있을때
오미자를 드시면
열을 가두는 현상이 있어서
유의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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