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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백과

나복(무) 효능 부작용

깜구 2019. 7. 18. 21:41

#나복(무)

배추, 마늘, 고추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4대 채소 중 하나입니다.

무는 영양이 아주 풍부하고

'가을무는 인삼보다 좋다'

말도 있습니다.

무의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알싸하고 맵고 단맛

가지고 있으며

계절마다 다른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복(무) 효능


[ 기관지 건강 ]

 

무에 함유되어 있는

시니그린 성분은 유황성분으로

기관지를 튼튼하게 하고

환절기 감기 예방

효과적입니다.

사포닌 성분 또한

기관지의 기능을 강화하고

기침, 가래, 편도선, 목 통증에

효능이 있습니다.

 

 

 

 

 

[ 소화촉진 ]

 

무에 아밀라아제, 아스타아제 효소

함유되어 있습니다.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로써

단백질과 지방의 분해를 돕는데

효과적이고 소화를 촉진합니다.

속 쓰림, 위산과다, 위 더부룩함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카탈라아제 성분 또한

체내의 과산화수소를 분해하여

소화를 촉진합니다.

 

 

 

 

 

[ 숙취해소 ]

무에 베타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 기능 보호, 숙취 해소

효과가 뛰어납니다.

무에 카탈라아제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알콜 대사중 발생하는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

효율적으로 없애주어서

숙취 해소를 도와줍니다.

 

 

 

 

 

[ 면역력 강화 ]

무에 비타민C 성분이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외부에서 유입된

바이러스와 세균으로 부터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무에 비타민P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관질환 예방

효능이 있습니다.

 

 

 

 

 

[ 뼈 건강 ]

무에 함유된 칼슘

뼈를 튼튼하게 하고

성장기 어린이 발육을 도우며

골밀도를 높여서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엽산, 단백질,

철분, 인, 아연 등의

성분을 함유하여

뼈 관련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항암효과 ]

무에 함유한

글루코시놀레이트

발암물질 및 종양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항암효과가 뛰어나

폐암 등의 암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무의 리그닌 성분은

암세포를 억제하고

오게시타제 성분은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피부미용 ]

무에 함유된 비타민C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고

멜라닌이 피부 침착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무의 비타민P

콜라겐을 만드는

비타민C의 기능을 강화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무 껍질과 뿌리에

비타민C, 비타민P가

더 많이 들어있어서

껍질을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고혈압 예방 ]

무에 함유된 칼륨

몸의 나트륨과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다이어트 ]

무에 함유된

아밀라아제, 아스타아제 등의 효소는

지방과 단백질의 분해를 도와서

지방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무에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내장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 해독효과 ]

무에 함유된 리그닌 성분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체내의 독소와 노폐물의 배출

도와줍니다.

무를 잘게 썰면

리그닌 성분이 풍부해져서

무채나 무말랭이로 만들면

효능이 좋아집니다.

무는 유해물질 배출에 효과적이어서

담배 속의 니코틴같은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생선회 또는 밀가루 음식과

함께 섭취시 식중독예방

효능이 있습니다.

 

 

 

 

 

#나복(무) 부작용

속이 쓰리거나 위궤양이 있을 경우

익혀 먹는것이 좋습니다.

무의 성분 중 고이트로겐이라는 성분은

갑상선 기능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관련 질환이 있는 분들 또한

익혀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맥이 약하거나, 손발이 찬사람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지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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